초평동 치과 “무치악도 안전하게 식립 디지털 임플란트”
안녕하십니까.
초평동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입니다.
비절개, 무절제,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를
들어보셨나요?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이름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환자가 체감하기에 좋아진
이점이 많아졌습니다.
치은 뼈가 부족하지만 않다면
5~10분 만에 심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져 시간이 굉장히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구강에서 직접 식립하기 전에
컴퓨터상에서 모의로 심어볼 수 있어서
뼈의 특징이나 여러 가지 중요한
해부학 구조가 어디에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어졌습니다.
또한 픽스처의 식립 위치나
각도를 미리 계획하고
교합을 고려한 크라운도 미리 디자인해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로 확인한 것과
실제로 구강을 들여다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세밀하게 계획을 짜두어도
심을 때 계획과의 오차가 생겨서
진행에 차질이 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surgical guide(내비게이션 가이드)
라는 기구를 이용해 이런 오차를
없앨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값을 구강에 들어갈 수 있는
틀 위에 표시해서 오차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래턱 구치부에 픽스처를 심고
위턱에 남아있는 치아들을 뽑고
내비게이션 가이드를 사용해서
심은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턱에 파샬덴처를 쓰고 계셨고
틀니가 불편해서 임플란트 식립을 원한다는
주소(C.C.)로 초평동 치과 에 내방했습니다.

정밀한 검진을 위해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촬영했습니다.
남아있는 치아는 치근만 남아있거나,
뿌리가 많이 드러나
자연치를 살려두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환자와 상의한 끝에
위턱의 치아를 전부 뽑고
픽스처를 심기로 했습니다.
아래턱에 비어져 있던 어금니도 같이
심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상담
초평동 치과 의료진
“어서 오세요 어떻게 오셨나요?”
환자
“파샬덴처를 사용중인데
틀니가 걸려있는 치아도 아프고
잘 떨어져서 임플란트를 심고 싶어요.
할 수 있을까요?”
“네 충분합니다.
그러나 위턱 자연치아의 경우
치조골이 흡수되어 치근이 많이
드러나 있네요.
이럴 경우 나중에 예후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뽑고 나서 대체하는 게
좋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턱에 어금니가 없는데
거기도 심어 넣고 싶어요.”
“잔존골량도 충분하고
골흡수도 많이 이뤄지지 않았네요
충분히 심을 수 있습니다!”
”근데 위턱은 전악을 다 심으면
회복 시간도 길고 수술시간도
오래 걸릴까요?
회복할 때까지 오래 기다리기 싫은데
주변에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쓰면
빨리 회복된다고 하더라고요.”
“디지털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치은을 절개하지 않아서 확실히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상에서 미리
수술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도 높은 편이죠.
계획한 위치에 정확하게
심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식립을 하는
분에게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그럼 그걸로
하겠습니다.”
“네 초평동 치과 의료진이
직접 확인하고 디자인하여
안전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제 마음이 안정되네요 감사합니다.”
진행과정

우선 위턱에 남아있는 잔존 치근을 빼었습니다.
이후 CBCT 촬영을 통해
아래턱에 심어질 자리에 골폭과
하치조신경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적절한 픽스처를 선정하였습니다.


아래턱에 픽스처가 식립되고
Healing abutment를 체결하여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해두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버트먼트를 변경하고

지르코니아로 보철을 제작하여 씌워 드렸습니다.

이젠 초평동 치과 에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용해서
위턱을 심어드릴 차례인데요.



내비게이션 가이드는 주로 치아에 걸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치악의 경우 걸어서
유지를 얻을 치아가 없기 때문에
anchor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가이드를 수술하는 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쭉하게 핀같이 생긴 게 anchor입니다.

픽스처를 모두 심고 이 또한
Healing abutment를 체결해서
치유를 돕고,

치유될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어버트먼트를 변경하여

마찬가지로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크라운을 씌워드렸습니다.

초평동 치과 에서는
치은과 크라운의 경계를
딱 맞추어 오염과 음식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디지털 임플란트를
사용해서 픽스처를 식립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꾸준한 검진을 통해서
100세까지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초평동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