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치과 “위턱동 염증 해결 후 임플란트, 신경치료” 동시에 진행한 증례

안녕하십니까.

오산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입니다.

위턱동염증 의학용어로

부비동염이라고 하며 흔히 축농증이라고

불립니다.

오래된 감기나 비염과 증상이 비슷하여

오인하기 쉬운데,

축농증은 말 그대로

부비동 내에 농이 차 있는 것입니다.

두개골 속에는 위턱동이라고 하는

탁구공만 한 빈 공간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고름이 생겨 농이 차면

공명작용이 되지 않아 코맹맹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일차적으로 코가 위생적이지 않을 때

생깁니다.

또한 윗니의 치아에서 생긴 고름이

위턱동으로 이동하여 생길 수도 있는데,

위쪽 어금니 특성상

잔존골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은 약간의 외부 충격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윗니와,

과거에 크라운을 씌웠으나

차갑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시큰한 통증이 있는 아랫니를

오산 치과 에서

동시에 진행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보니

윗니의 경우 고름이 퍼져있고

아랫니의 경우 보철

내부로 우식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엔도가 진행된 치아였으며

더 이상 자연치를 살려 치료하기

힘들어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상담

진행과정

우선 문제가 되는 치아를 뽑고

CBCT 촬영을 통해

잔존골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그 이후,

36번의 보철을 철거하고

치수를 제거하여 통증을

개선해드렸습니다.

빈 공간을 그대로 두면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에

오산 치과 에서

재료를 넣어 튼튼하게

보강해 주었습니다.

그다음 지르코니아로 딱 맞게 보철을

제작하여 씌워드리며 엔도를 마쳤는데요.

부비동염 치료를 마친 후

CBCT촬영을 통해

뼈가 얼마나 있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잔존골량이 심어질 픽스처의 길이보다

짧기 때문에 소량의 GBR이 필요해 보입니다.

식립 직후의 CT 사진인데요.

안정적이게 잘 심어진 걸로 확인됩니다.

이후 Healing abutment를 체결하여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환자를 돌려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뼈와 픽스처가 충분한

결합을 이루었음을 확인 후

최종 보철을 올려드리며

치료를 끝냈습니다.

오산 이포유 치과 대표원장 서성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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