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역 치과 “여기저기 아파요” 신경치료, 크라운, 임플란트 식립으로 구강을 개선해 드린 증례

안녕하십니까.

오산대역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입니다.

구강 질환은 삶의 질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올바르지 못한 위생은 충치뿐 아니라

치주 질환, 구취, 의치 관련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식사 후 양치와 치간칫솔 사용, 치실 사용은

구강 위생관리에 기본이며

이외에도 물로 세척해 주는 기계 같은

많은 보조용품이 있지만,

오늘 오산대역 치과 에서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전반적인 구강위생이 좋지 못해

여러 질환에 시달리다가

내원하게 된 사례입니다.

초진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보면

전치부에 염증과 위 소구치, 아래 대구치에

염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려 방면으로 치주 질환이 생기면

평소에 구강청결 관리가 잘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윗전치와 아래 대구치는

이를 뽑아야 할 정도로 심했고

위 소구치와 아래 좌측 대구치는

신경치료(엔도)를 해서

자연치를 살릴 수 있어 보입니다.

상담

진행과정

우선 아래턱 좌측 대구치에 오래된

아말감을 철거하고 새로운

크라운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치경부에 마모증이 있어,

레진으로 채워 드렸습니다.

그다음 36,37번 치아를 뽑고

CBCT를 통해 임플란트가 들어갈

자리를 확인한 다음 알맞은 위치에

픽스처를 식립하였습니다.

그 이후 Healing abument를 씌워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한 뒤 환자를

집에 보내드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뼈와 픽스처가 충분한 결합을

이루었을 때 오산대역 치과 에 다시 내원하여

Healing abutment를 커스텀 어버트먼트로

변경하고 보철을 올려드렸습니다.

이제 전치를 치료할 차례입니다.

원래 계획은 11번 12번을 빼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었지만

환자의 요청으로 11번만 빼고

12번은 엔도 하여 자연치를 살려두기로 했습니다.

CBCT를 촬영하여 마찬가지로

픽스처가 들어갈 공간을 확인하고,

치아를 뺀 뒤

우선 12번의 엔도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11번과 12번은 붙어있기 때문에

염증을 우선 제거하지 않는다면

식립에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다음 11번 자리에 정확하게

픽스처를 심고 전치부는

심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shade taking을 통해 자연치와 유사한 색을

찾아서 최종 보철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종 보철을 장착하고 난 후의 모습인데요.

티가 전혀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37번에 파손이 있던 치아를

확인해 보니,

파손 정도가 심해 치수까지 침범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산대역 치과 에서

엔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지르코니아로 최종 보철을 제작하였는데요.

이렇게 다수의 치주 질환에 시달리던 환자의

치료가 끝이 났습니다.

결국엔 구강관리가 중요하는 내용을 환자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집으로 귀가시켜 드렸습니다.

이포유 원장 서성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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