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산 이포유 치과추천 서성용 원장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식립과 전치부 엔도,

아래턱 내부에 염증과 우식이 생긴 치아 발치 등 종합적인 구강 내 문제를

차근차근 개선하는 과정에 대해 예시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본을 보면,

빈 공간에 동그랗게 표시된 부분은

임플란트를 식립할 자리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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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에 네모로 표시된 부분은

기존에 엔도를 했던 자리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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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치근단 사진도 관찰해 보겠습니다.

2단계로 나누어 표시된 부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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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까맣게 변한 부분이

염증으로 인해 뼈가 녹아서 육아조직으로

변해버린 부분으로 보이며,

하단의 회색 부분은 진행 중인 부분으로 확인됩니다.

진행과정

예시 사진들을 종합적으로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개선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문제가 되는 37번 치아를 발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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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심각할 경우 치아를 뽑는 도중

육아조직이 많아 같이 긁어내게 됩니다.

그다음 보철 제작을 위해

쉐이드 테이킹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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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연치와 비슷한 색을 내는 보철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 이후 CBCT를 촬영하여 어금니 부위에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치근(픽스처)

의 사이즈를 결정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를 심고 치유를 좋게 하기 위해

Healing abutment(치유지 대주)를

체결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다음 엔도를 진행하기 전

치석이 많이 보인다면 염증수치를 줄이는

용도로 스케일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턱 전치부에 엔도를 하여

임시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이렇게 1차적인 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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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유 대표원장 서성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