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치과추천 “무치악인데 틀니는 아프고 잘 떨어져서 싫어요”오버덴처
안녕하십니까.
오산역 이포유 치과추천 서성용 원장입니다.
무치악은 이가 하나도 없는 구강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전체 임플란트를 하거나
틀니를 사용해서 수복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한쪽씩 식립하기 때문에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고
후자의 경우 잘 떨어지고 불편하며
무엇보다 원하는 만큼의 저작력이
나오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은 조금 방법이 다양해졌는데요.
바로 소수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그걸 지지대 삼아 전체를 수복하는 형태죠.
예를 들어 위아래 오른쪽, 왼쪽 각각 2개씩
8개의 치아를 심었다면 보철까지 완성한 후에
부분의치를 씌워서 사용하는 방법과
위턱에는 4개, 아래턱에는 2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고정성으로 틀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워낙 선택지가 다양해졌기 때문에
환자들도 뭐가 뭔지 헷갈려 하시는데요.
그중에 오산역 치과추천 에서
설명해 드릴 오버덴처는
제일 마지막에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보철과 틀니의 중간지점으로
틀니가 결핍된 부분에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것으로 안정성이 향상되어
일상 속 활동 및 음식 섭취가 편리해지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과정에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치근(픽스처)를
식립하는 수술이 필요하고,
6개월이나 12개월에 한 번씩
오산역 치과추천 에 내원해서
정기점검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무치악 환자입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보면
놀랍게도 아무것도 찍히지 않습니다.
당연하달까요….
CBCT와 Scan data를 사용해 컴퓨터 속에서
가상으로 픽스처가 들어갈 적절한
위치와 크기를 선정하고,
오산역 치과추천 에서
3D프린터를 사용해서 포지셔닝을 도와줄
tool을 제작했습니다.

큰 hole이 뚫려있는 곳은 드릴과 픽스처가
들어갈 자리고,
작은 hole 은 시술 도중 가이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따로 만들어둔
고정용 pin을 사용할 자리입니다.
무치악에서는 유지력이 없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계획했던
위치가 크게 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저런 보조 hole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붕 떠있지 않고 올바르게 안착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window를
만들어서 안착 확인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준비는 끝이 났는데요.


환자께서 오산역 치과추천 에 내원하여
가이드를 이용해서 픽스처를 식립하였습니다.
위턱에 4개, 아래턱에 2개를 심어드렸는데요.
갑갑함의 원인이자 상악 유지의 핵심인 구개(천장)
을 뚫어드려서 개방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아래턱 또한 잘 떨어지기 마련인데
잘 붙어있어서 안정감도 크게 상승할 수 있고요.
이렇게 설명드려도
와닿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 같아서
제가 설명용 사진을 준비해 봤습니다.


우선 실제로 식립된 환자의 구강 내 모습입니다.








이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상이 가시나요?
위에 보여드린 실제 환자 사진에서
Healing abutment를 로케이터로 변경하면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뼈와 픽스처가 충분히 결합될 시간이 지난 후

abutment를 로케이터로 변경해 드리고
전용 틀니를 만들어 드리며
치료를 끝냈는데요.
오늘은 오산역 치과추천 에서
무치악 환자에게 오버덴처로 치료해 드린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와 비슷한 고민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내원해서 상담받아보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원장 서성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