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치과 “충치와 염증” 발치 즉시 임플란트
안녕하십니까.
오산역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입니다.
신경치료(엔도)는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물론 재엔도를 통해서 다시 도전해 볼 수
있지만 그 과정이 결코 만만하지 않고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힘든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자연치를 살릴 수 없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일 경우
틀니를 사용하거나
구강 전체에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치근(픽스처)를
심어서 실제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고
금액 부담이 크다면 4~6자리에 심어서
틀니를 고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2) 치아가 남아있는 경우
인접한 자연치를 깎아서 브릿지보철을
제작해 수복하는 방법이 있고,
결손된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다만 최후방어금니가 결손되었을 때
브릿지로 수복한다면
캔틸레버라는 특수브릿지를 제작해야 하는데,
지지하는 치아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대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심었다면
독립적으로 뼈에서 지지를 얻기 때문에
인접치에 영향을 줄일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모든 상황에 맞는 정답은
정해져있지 않고 환자의 주변 상황이나
환경에 맞게 선택하고,
오산역 치과 에서는 그 선택을 존중하며
최선을 다해 치료해드리는 것이
사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내부 충치와
고름으로 인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심고,
어금니가 부족한 공간에 새로 식립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보면
오른쪽 상하 어금니가 하나씩 없고
상악의 엔도 된 작은 어금니의 치경부가
검게 보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 엔도 된 어금니는
뿌리 사이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고 계셨는데요.
오산역 치과 에서
문제가 있는 두 치아 전부 이미 엔도를 했던
치아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자연치를 살리지 못하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뽑은 즉시 식립하게 되면
뼈의 재생률이 좋고 뽑은 자리 그대로
심기 때문에 위치의
정확성이 뛰어난 편이지만,
발치와로 인해 drill이 미끄러질 수 있고
픽스처가 빈 공간을 꽉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GBR도 병행해야 하는 난도 높은 시술이라
충분한 임상경험과 그에 맞는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오산역 치과 에서 받는 걸
권유 드립니다.
진행과정
우선 15번의 보철을 철거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내부에 우식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더 진행되어 고름으로 뼈가 녹기 전에
서둘러 이를 뽑고 픽스처를 식립해야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47번과 17번도 같이 심게
되었는데요.



CBCT를 통해
제일 좋은 위치를 선정해서
심은 다음 Healing abutment를 체결하고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어
시술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뼈와 픽스처가 결합이 잘되고
고정력이 나왔을 때
오산역 치과 에 내원하여


Healing abutment를 빼고 커스텀 어버트먼트를
체결하여 보철을 올릴 준비를 하였는데요.

최종 보철을 다 씌우고 파노라마를 찍어 확인을
하였는데 좌측 아래 어금니에
염증이 확인되고 있었습니다.

양측 동시에 시술하면 환자께서
일상생활이 어려울까 봐 미루어두었던 것인데
이제 최종 보철을 씌웠으니,
염증이 진행 중인 이를 뽑고 픽스처를 식립할
차례가 왔습니다.

먼저 이를 뽑고
염증이 심했기 때문에
GBR을 통해 뼈를 회복시킨 후

CBCT를 촬영하여
픽스처의 사이즈와 식립 위치를 결정했습니다.


식립이 완료되고, 파노라마 엑스레이로
확인을 한 뒤 보철을 올리고
치료를 끝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오산역 치과 에서 충치와 염증으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심은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문의하시거나
내원하여 상담받아보는 걸 권유 드립니다.
서성용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