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치과추천 “충치와 치주염이 심해요” 임플란트 식립
안녕하십니까.
원동 이포유 치과추천 서성용 원장입니다.
치아우식증과 풍치 전문용어로 치주질환은
비슷하면서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먼저 우식은 음식 찌꺼기를 치태안의 세균이
분해해 만들어낸 ‘산’이 이의 무기질과
유기질을 손상시키면서 생기게 됩니다.
치태안의 세균에게 당을 공급하게 되면
세균이 당을 분해하여 충치가 생기는데
또한 탄수화물이 분해되며 구강 내에 ‘산’
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타액이 줄어들면 탄수화물이 더 오래
머무르게 되는데 치태의 산수치가 증가하게 되죠.
고령자는 구강 내부가 건조한 경우가 많아서 침이
자정작용으로 충치를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좀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고령자가 아니더라도 우식은
모두가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한번 손상되면 다시 돌이키기 불가능한 질병인
만큼 평소에 생활 구강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치주질환은
치은과 치조골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을 통틀어 일컫습니다.
소리 없는 질병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이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이
염증으로 인해 녹거나 육아조직으로 변해,
그로 인해 이가 흔들리고 치은이 붓었을 때
원동 치과추천 에 내원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올바른 칫솔질과 스케일링 만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이를 뽑아야 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질병으로
이 또한 평소 구강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누며
치은염은 연조직에만 국한된 반면
치주염은 치조골이나 인대에 퍼져있기 때문에
이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치조골에 들어찬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경치료(엔도)를 하거나
심한 경우 이를 빼고 염증을 제거한 후
임플란트를 심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6개월이나 1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점검을 권유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원동 치과추천 에서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다수 충치와 치주 질환으로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거나, 엔도하여 치료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상에서 노란 점선으로 표시한
곳은 임플란트를 식립한 구역이고,
빨간색 점선으로 그어둔 치아는 엔도하여
자연치를 살려 진행하였습니다.
우식을 먼저 보자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45,35,18번으로
이가 반파될 정도로 심하게 진행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44번의 경우 치관이 정말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치경부가 많이 파 먹혔는데요.
우식을 치료함과 동시에
살릴 수 없는 치아는 빼고 CBCT를 촬영하여
픽스처가 들어갈 자리를 확인하였습니다.
원동 치과추천 에서
확인된 자리에 픽스처를 심고
보철이 올라갈 치은 형성을 위해
Healing abutment를 체결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45번의 엔도를 시작했는데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뼈와 픽스처 간의 결합이 단단해지고
미리 만들어두었던 보철을 올려드리며
아래턱 오른쪽의 치료는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아래턱 왼쪽의 차례인데요.
아까와 같이 CBCT 촬영을 통해
이를 뽑고 나서도 멀쩡한 골질을 찾아서
위치를 확인해두고
픽스처를 식립하고 Healing abutment를
체결해두었습니다.
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뼈와 픽스처 간 결합이 되어 고정력을 얻었을 때
원동 치과추천 에서
어버트먼트를 바꾸어 최종 보철을 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어 있던 보철을 올리며
치료를 끝냈습니다.
오늘은 원동 치과추천 에서 다수 충치와
치주 질환으로 엔도와 임플란트로 개선해 드린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비슷한 고민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내원해서 상담받아보길 바랍니다.
이포유 원장 서성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