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산중앙동 이포유 치과 서성용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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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치주 질환의 원인은 플라그

즉 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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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쌓여서 만든 게 치석이고

세균이 당을 분해하면서 산이 만들어지면

충치가 생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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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석이 치주까지 파고 들어가면

뼈가 녹아내릴 수 있는 고름이 생길 수도 있고

치조골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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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치주 질환은 초기에

올바른 양치질과 스케일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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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우리가 아는 이를 뽑거나 엔도(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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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염증이 생겼을 경우 치조골을 녹이고

육아조직이라는 물렁한 형태로 바꾸게 되는데

이를 가만히 두면 픽스처가 고정하는데

방해가 되고 뼈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긁어내야 하는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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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6개월이나 12개월마다

오산중앙동 치과 에 내원해서

검진을 받아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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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어금니가 전제로 아프다고 내원한

환자의 케이스입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봤을 때

아래턱 왼쪽을 보면 치주 질환으로 인해

뼈가 녹아서, 치근이 많이 드러난 대구치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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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편으로 크라운으로 수복한

대구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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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턱을 보면 14번 치아가

염증으로 둘러싸여 붕 떠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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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산중앙동 치과 에서

치료 계획을 세운 것이

노란색 점선 박스는 임플란트를 심고,

빨간색 점선으로 표시한 곳은

엔도를 하기로 한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에 보철을 보면

Hole이 뚫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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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우식이 진행 중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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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염증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던

14번을 빼서 내부의 염증과 육아조직을 깨끗하게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턱에 Hole이 뚫려있던 보철을

철거하였더니 아니나 다를까 우식이

진행 중이었네요.

그에 맞춰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오산중앙동 치과 에서

45번 쪽에 CBCT를 촬영하여

픽스처가 들어갈 공간을 확인하고

크기를 선정하였습니다.

45번에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치근(픽스처)

를 심고 반대편에 뿌리가 드러나있던

어금니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CBCT를 찍어 픽스처가

들어갈 사이즈를 선정하였는데요

식립 후 보철이 올라갈 치은 형성을 위해

오산중앙동 치과 에서

Healing abutment를 체결해 두었습니다.

그러고는 보철을 철거해두었던 46,47번을

엔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를 뽑은 후 염증을 깨끗하게

청소해두었던 14번에 픽스처를

식립하였습니다.

당연하게도 46,47번은 치수 끝까지

꼼꼼하게 엔도 하였고요.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심어두었던

픽스처와 뼈가 고정을 이루었을 때

최종 보철을 올려 치료를 끝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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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산중앙동 치과 에서 엔도와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걸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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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주병은 초기에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검진을 통한 스케일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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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철을 했다고 해서 무적이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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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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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6~12개월마다 한 번씩 내원하여

검진받아보는 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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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유 원장 서성용이었습니다.